유럽 3개국 10박 11일 상세 여행 계획서 (2025년 9월 15일 출발)
올해 9월 쯤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인천에서 출발하여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를 여행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상세한 여정을 계획했습니다.
효율적인 동선과 시간별 일정을 제시하며, 예상 비용까지 포함하여 마치 제가 직접 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상세하게 작성되었습니다.
1일차: 2025년 9월 15일 - 파리 도착과 설레는 시작
인천에서 파리 샤를 드골 공항(CDG)으로 향하는 직항편을 알아본 결과, 에어프랑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 여러 항공사에서 매일 운항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항 비행시간은 평균 14시간 16분에서 15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빠른 직항편은 13시간 45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2025년 9월 15일은 월요일이므로, 오전 10시경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선택하면 파리 현지 시각으로 오후 5시 또는 6시경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는 2025년 3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머타임(CEST, UTC+2)을 시행하므로, 서울(UTC+9)과의 시차는 7시간입니다.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 후에는 숙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파리 시내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RER B 열차입니다. 이 열차는 파리 시내 주요 역까지 25분에서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Roissybus 나 택시 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RER B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향후 이동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중심가와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으로 미리 예약할 예정입니다. 파리 시내 중심가에서 약간 벗어난 지역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나면, 시차 적응을 위해 호텔 근처에서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의 저녁 식사 시간은 보통 9시 이후에 시작되므로 , 너무 늦지 않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10시 | 인천 출발 (예상) |
| 오후 5시 - 6시 |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도착 (예상) |
| 오후 6시 - 7시 |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RER B 이용) |
| 오후 7시 이후 | 숙소 도착 및 주변에서 저녁 식사 |
2일차: 2025년 9월 16일 - 파리의 상징과 예술의 향연
본격적인 파리 여행의 첫날은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긴 대기 시간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온라인으로 티켓을 예매하고 ,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에펠탑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합니다. 방대한 규모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등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관람하며, 효율적인 관람을 위해 미리 동선을 계획하거나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파리 뮤지엄 패스를 구매하면 여러 박물관을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으므로, 루브르 박물관 외 다른 곳도 방문할 계획이라면 패스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2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12시 | 에펠탑 방문 |
| 오후 1시 - 5시 | 루브르 박물관 방문 |
| 오후 6시 - 9시 | 센 강변 산책 및 야경 감상 (선택: 유람선) |
| 저녁 9시 이후 | 저녁 식사 |
3일차: 2025년 9월 17일 -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과 몽마르뜨 언덕의 낭만
오늘은 파리 근교에 위치한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파리 시내에서 RER C 노선을 이용하여 베르사유 궁전까지 이동하며 , 궁전과 정원을 모두 둘러보는 데는 최소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르사유 궁전 역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므로, 아침 일찍 도착하여 긴 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예매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파리로 돌아와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는 아름다운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방문하고, 예술가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주변은 팔찌를 강매하거나 서명을 요구하는 등의 사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 주의해야 합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파리의 밤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시간 | 활동 |
| 오전 (시간 미정) | 파리 시내 출발,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 (RER C 이용) |
| 오전 - 오후 (6-8시간) | 베르사유 궁전 및 정원 관람 |
| 오후 6시 이후 | 파리 귀환 및 몽마르뜨 언덕으로 이동 |
| 저녁 (시간 미정) | 사크레쾨르 대성당 방문 및 몽마르뜨 언덕 주변 관광 |
| 저녁 식사 | 몽마르뜨 언덕 또는 다른 지역 |
4일차: 2025년 9월 18일 -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그리고 숨겨진 매력 찾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걸으며 쇼핑을 즐길 예정입니다. 샹젤리제 거리 역시 관광객이 많은 곳이므로, 서명을 요구하는 등의 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오후 시간에는 파리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떠날 계획입니다. 센 강변을 따라 걷거나 ,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 또는 생 마르탱 운하 등 개인적인 관심사에 맞는 장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프랑스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할 예정입니다. 달팽이 요리나 양파 수프 등 파리의 명물 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4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시간 미정) | 개선문 방문 |
| 오전 11시 - 오후 2시 | 샹젤리제 거리 쇼핑 |
| 오후 (시간 미정) | 파리의 숨겨진 매력 탐험 (센 강변,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 생 마르탱 운하 등) |
| 저녁 (시간 미정) | 프랑스 전통 요리 저녁 식사 |
5일차: 2025년 9월 19일 - 로마로 이동: 고대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파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여행지인 로마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CDG) 또는 오를리 공항(ORY)에서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FCO)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 효율성이 더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직항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입니다.
9월 19일 금요일 항공편을 미리 예약하고, 수하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저가 항공사를 이용할 경우 수하물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경 파리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RER B를 이용하여 샤를 드골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탑승 수속과 보안 검색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간단히 해결한 후 로마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오후 4시경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FCO)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로마 시내의 숙소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로마 테르미니역까지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열차 나 테라비전 버스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르미니역 근처에 숙소를 예약하여 교통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테르미니역은 로마의 주요 교통 허브이지만,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므로 , 소지품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숙소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호텔 근처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로마에서의 첫날밤을 보낼 예정입니다.
5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파리 숙소 체크아웃 |
| 오전 9시 - 10시 | RER B 이용하여 샤를 드골 공항으로 이동 |
| 오전 10시 - 오후 1시 | 탑승 수속, 보안 검색 및 점심 식사 |
| 오후 1시 - 4시 | 파리 출발,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으로 이동 (항공편) |
| 오후 4시 - 5시 |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도착 및 짐 찾기 |
| 오후 5시 - 6시 | 공항에서 로마 시내 숙소로 이동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또는 테라비전 버스 이용) |
| 오후 6시 이후 | 숙소 도착 및 주변에서 저녁 식사 |
6일차: 2025년 9월 20일 - 고대 로마의 위대한 유적 속으로
로마에서의 첫날은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긴 줄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통합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예매하고 ,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오디오 가이드나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깊이 있는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포로 로마노 옆에 위치한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 포로 로마노와 로마 시내를 조망합니다. 팔라티노 언덕은 고대 로마 시대의 중요한 거주지였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저녁 5시부터 8시까지는 트레비 분수를 방문하여 동전을 던지고, 판테온 주변을 거닐며 로마의 저녁 분위기를 만끽합니다. 이 두 곳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6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오후 1시 | 콜로세움 및 포로 로마노 방문 |
| 오후 2시 - 4시 | 팔라티노 언덕 방문 및 로마 시내 조망 |
| 오후 5시 - 8시 | 트레비 분수 및 판테온 주변 관광 |
| 저녁 8시 이후 | 저녁 식사 |
7일차: 2025년 9월 21일 - 바티칸 시국: 예술과 신앙의 중심
오늘은 하루 종일 바티칸 시국을 탐험하는 날입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예배당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중 하나이므로, 온라
인으로 티켓을 미리 예약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8시간 동안 바티칸 박물관의 방대한 컬렉션을 둘러보고, 미켈란젤로의 걸작인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화를 감상하며, 성 베드로 대성당의 웅장함에 압도될 예정입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 돔에 올라 로마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바티칸 시국 내 종교 시설 방문 시에는 어깨와 무릎을 덮는 단정한 복장이 요구됩니다. 바티칸 시국은 일요일에 문을 닫는 곳이 많으므로 , 토요일 방문을 계획했습니다.
7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오후 5시 | 바티칸 시국 탐험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성 베드로 대성당) |
| 점심 (시간 미정) | 바티칸 시국 내 또는 주변에서 해결 |
| 오후 5시 이후 | 로마 시내로 이동 및 저녁 식사 |
8일차: 2025년 9월 22일 - 로마의 바로크 아름다움과 숨겨진 보석 찾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보르게세 미술관과 정원을 방문합니다. 보르게세 미술관은 입장 시간 제한이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미리 티켓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곳에서는 베르니니와 카라바조의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후 시간에는 로마의 숨겨진 명소를 탐험할 계획입니다. 아벤티노 언덕의 열쇠 구멍을 통해 보이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특별한 풍경 이나, 로마 지하 묘지인 카타콤베 를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트라스테베레 지구를 방문하여 로마 현지인들의 삶을 엿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로마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는 전통 로마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할 예정입니다. 카치오 에 페페나 카르보나라와 같은 대표적인 로마 파스타를 맛보는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식사 전에 아페리티보를 즐기며 로마의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8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12시 | 스페인 광장 및 나보나 광장 방문 |
| 오후 1시 - 4시 | 보르게세 미술관 및 정원 방문 |
| 오후 (시간 미정) | 로마의 숨겨진 명소 탐험 (아벤티노 언덕, 카타콤베, 트라스테베레 지구 등) |
| 저녁 (시간 미정) | 전통 로마 파스타 저녁 식사 및 아페리티보 즐기기 (선택) |
9일차: 2025년 9월 23일 - 바르셀로나로 이동: 카탈루냐 문화와의 만남
9월 23일 화요일 항공편을 미리 예약하고, 수하물 규정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오전 9시경 로마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나 테라비전 버스를 이용하여 피우미치노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탑승 수속과 보안 검색을 마치고,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한 후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오후 4시경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BCN)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시내까지는 에어로버스 나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소는 고딕 지구 또는 에이샴플라 지구에 있는 곳으로 예약하여 주요 관광지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으므로 , 지하철을 이용하여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한 첫날 저녁은 고딕 지구의 타파스 바에서 카탈루냐 전통 음식을 맛보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9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로마 숙소 체크아웃 |
| 오전 9시 - 10시 |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또는 테라비전 버스 이용하여 피우미치노 공항으로 이동 |
| 오전 10시 - 오후 1시 | 탑승 수속, 보안 검색 및 점심 식사 |
| 오후 1시 - 4시 | 로마 출발,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으로 이동 (항공편) |
| 오후 4시 - 5시 |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 도착 및 짐 찾기 |
| 오후 5시 - 6시 | 공항에서 바르셀로나 시내 숙소로 이동 (에어로버스 또는 지하철 이용) |
| 오후 6시 이후 | 숙소 도착 및 고딕 지구에서 카탈루냐 전통 음식 저녁 식사 |
10일차: 2025년 9월 24일 - 가우디의 걸작과 바르셀로나 전경 감상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구엘 공원을 방문합니다. 구엘 공원 역시 사전 예매가 권장되며 , 모자이크 도마뱀과 동화 같은 건축물을 둘러보고 바르셀로나 시내를 조망합니다. 구엘 공원의 일부 구역은 유료로 운영되므로 , 티켓 구매 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녁 시간에는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하며 스페인 문화를 경험하거나, 엘 보른 지구의 활기찬 밤거리를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시내 이동은 주로 지하철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10일차 시간별 일정
| 시간 | 활동 |
| 오전 9시 - 12시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방문 |
| 오후 1시 - 4시 | 구엘 공원 방문 |
| 오후 4시 - 6시 | 그라시아 거리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외관 감상) |
| 저녁 (시간 미정) | 플라멩코 공연 관람 또는 엘 보른 지구 탐험 |
| 저녁 식사 | 엘 보른 지구 또는 다른 지역 |
11일차: 2025년 9월 25일 - 작별 바르셀로나와 귀국길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날 오전은 람블라스 거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람블라스 거리는 소매치기가 많기로 유명하므로 ,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보케리아 시장에 들러 현지 음식을 구경하고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람블라스 거리 주변은 관광객 대상의 식당이 많아 가격이 비쌀 수 있으므로 , 주의해야 합니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BCN)으로 이동하여 인천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에 탑승합니다. 공항까지는 에어로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9월 25일 오후 늦게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면, 약 12시간에서 14시간의 비행시간과 7시간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9월 26일 오후에 인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아오는 항공편의 비행시간은 갈 때보다 약간 짧을 수 있습니다.
| 시간 | 활동 |
| 오전 (시간 미정) | 람블라스 거리 및 보케리아 시장 방문 |
| 오후 (시간 미정) | 몬주익 언덕 방문 또는 엘 보른 지구 재방문 (선택) |
| 오후 (시간 미정) |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으로 이동 (에어로버스 또는 지하철 이용) |
| 오후 늦게 | 바르셀로나 출발, 인천으로 귀국 (항공편) |
유럽 여행 예상 총 비용
| 항목 | 예상 비용 (유로) | 예상 비용 (원화) | 비고 |
| 항공료 | |||
| 인천-파리 왕복 | 800 - 1500 | 1,160,000 - 2,175,000 | 예상 |
| 파리-로마 편도 | 50 - 150 | 72,500 - 217,500 | 예상 |
| 로마-바르셀로나 편도 | 40 - 120 | 58,000 - 174,000 | 예상 |
| 숙박비 (10박) | |||
| 파리 (3박) | 450 - 750 | 652,500 - 1,087,500 | 1박당 150-250 유로 |
| 로마 (4박) | 400 - 800 | 580,000 - 1,160,000 | 1박당 100-200 유로 |
| 바르셀로나 (3박) | 300 - 600 | 435,000 - 870,000 | 1박당 100-200 유로 |
| 식비 (11일) | |||
| 파리 (4일) | 280 - 400 | 406,000 - 580,000 | 1일당 70-100 유로 |
| 로마 (4일) | 240 - 360 | 348,000 - 522,000 | 1일당 60-90 유로 |
| 바르셀로나 (3일) | 150 - 240 | 217,500 - 348,000 | 1일당 50-80 유로 |
| 교통비 | |||
| 파리 | 30 - 40 | 43,500 - 58,000 | 지하철 패스 등 |
| 로마 | 18 | 26,100 | 대중교통 패스 |
| 바르셀로나 | 22 | 31,900 | 대중교통 패스 |
| 공항 이동 | 30 - 50 | 43,500 - 72,500 | 각 도시별 |
| 관광지 입장료 | |||
| 파리 | 120 - 170 | 174,000 - 246,500 | 에펠탑, 루브르, 베르사유, 개선문 등 |
| 로마 | 75 | 108,750 | 콜로세움/포로 로마노, 바티칸 박물관, 보르게세 미술관 등 |
| 바르셀로나 | 96 | 139,200 |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카사 바트요/밀라 등 |
| 여행자 보험 | 50 - 100 | 72,500 - 145,000 | 예상 |
| 기타 비용 | 100 - 200 | 145,000 - 290,000 | 기념품, 유심 카드 등 |
| 총 예상 비용 | 3161 - 5338 | 4,583,250 - 7,741,200 | (환율 1유로 = 1450원 기준) |
여행 시 유의사항 및 팁
여행 중 안전을 위해 각 도시의 혼잡한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와 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 로마의 테르미니역 주변,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와 고딕 지구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 도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공항 이동 시에는 미리 정보를 확인하여 효율적인 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권, 숙소, 주요 관광지 티켓은 미리 예약하여 번거로움을 줄이고, 특히 9월은 여행 성수기에 해당하므로 사전 예약이 더욱 중요합니다.
여행 중 편리한 통신을 위해 현지 유심 카드 구매를 고려해 볼 수 있으며, 만약을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제시된 상세한 일정과 예상 비용은 2025년 9월 15일 인천을 출발하여 10박 11일 동안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꼼꼼한 사전 준비와 현지에서의 유연한 대처를 통해 잊지 못할 유럽 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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