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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정보

월급 200만 원으로 15억 만든 비결: 월급 200만 원으로 10억 만드는 투자 공식 리뷰

by 돈 비 2025. 6. 1.

월급 200만 원으로 10억 만드는 투자 공식은 김동면 저자가 평범한 직장인의 월급으로 부를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재테크 입문서다. 저자는 중소기업 직원으로 시작해 첫 월급 146만 원에서 5년 만에 15억 6천만 원의 자산을 만든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ETF 투자와 소형 아파트 투자를 결합한 ‘투트랙 투자 시스템’과 부자들의 투자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초보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월급 200만 원으로 10억 만드는 투자 공식

책의 핵심 메시지

저자는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분석해 4가지 핵심 투자 원칙을 도출했다. 이를 기반으로 월급쟁이도 부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눈을 떠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저자는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강조한다. 통계에 따르면 부자들 중 근로소득으로 부를 축적한 이는 6.8%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사업(41.8%)과 투자(33.6%)로 자산을 늘렸다. 그는 부르마블 게임을 비유로 들어, 월급(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을 늘리는 데 한계가 있으며, 자산 투자를 통해 통행료(수익)를 얻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 현실적 깨달음: 월급은 물가 상승률(연평균 3.7%)을 상쇄할 뿐, 실질적으로 자산 증가에 기여하지 않는다. 특히 주택 가격은 연평균 5.3% 상승해 월급으로 따라잡기 어렵다.
  • 인플레이션의 위협: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현금을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자산 가치가 줄어든다. 50년 전 달걀 한 개가 20원이었던 것이 지금은 600원으로, 물가는 끊임없이 상승한다.
  • 은퇴 후의 삶: 평균 퇴직 연령(51.7세)과 기대수명(83세)을 고려할 때, 은퇴 후 30년 이상을 위해 최소 5억 원 이상의 자산이 필요하다. 하지만 50세 이상 국민의 76%는 5억 원 미만의 자산만 보유하고 있다.

2. 부자들만 아는 투자 원칙

저자는 300여 권의 재테크 서적을 읽고 부자들의 공통된 투자 원칙을 정리했다:

  1. 잃지 않는다: 손실 회복이 수익 창출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부자들은 수익보다 손실 방지에 집중한다. 예를 들어, 50% 손실을 복구하려면 100% 수익이 필요하다.
  2. 배팅하지 않는다: 투자 대가들은 연평균 20% 내외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워렌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은 19.7%로, 복리의 힘으로 60년간 378만%의 수익을 달성했다.
  3. 올인하지 않는다: 주식, 채권, 금 등 자산군의 상승/하락 사이클이 다르므로, 포트폴리오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해야 한다.
  4. 현금을 들고 있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현금 가치는 하락하므로, 주식, 부동산, 채권 등 자산에 꾸준히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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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리의 마법을 활용하는 법: ETF 투자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이 복리의 힘을 활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S&P 500 ETF 투자를 추천한다. S&P 500은 미국 500대 기업을 포함하는 지수로, 1920년부터 연평균 10.5% 수익률을 기록했다. 1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8,000달러로 불어났을 정도다.

  • 왜 ETF인가?
    • 분산 투자: 단일 주식 대신 수백 개 기업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줄인다.
    • 접근성: 채권, 원자재, 해외 시장 등 다양한 자산에 쉽게 투자 가능하다.
    • 저비용: 거래 수수료가 낮고 유동성이 높다.
  • 현실적 목표: 연 8~10% 수익률을 목표로 하면 9년마다 자산이 2배로 증가한다. 예를 들어, 매달 100만 원을 30년간 10% 복리로 투자하면 23억 9천만 원이 된다.

4. 잃지 않기 위한 포트폴리오 전략

저자는 S&P 500 ETF의 장기 수익률이 뛰어나지만, 단기 하락(최대 낙폭, MDD)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S&P 500은 50.8% 하락했으며, 원금 회복까지 4년 9개월이 걸렸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1. 주식-채권 6:4 포트폴리오:
    • 구성: S&P 500 ETF(60%), 미국 중기 채권 ETF(40%).
    • 특징: 연평균 9.3% 수익률, MDD 29.5%, 손실 복구 기간 2년 6개월.
    • 장점: 주식 하락 시 채권이 완충 역할을 해 리스크를 줄인다.
  2. 영구 포트폴리오:
    • 구성: S&P 500 ETF(25%), 미국 장기 채권(25%), 금(25%), 현금(25%).
    • 특징: 연평균 8.3% 수익률, MDD 15.6%, 손실 복구 기간 1년 7개월.
    • 장점: 주식과 채권 동반 하락 시 금과 현금이 안정성을 제공한다.
  3. K-올웨더 포트폴리오:
    • 구성: 미국 주식(25%), 한국 주식(25%), 금(20%), 미국 채권(15%), 한국 채권(15%).
    • 특징: 연평균 7.4% 수익률, MDD 13.5%, 손실 복구 기간 약 1년.
    • 장점: 한국 자산을 포함해 지역적 리스크를 분산한다.

5. 소형 아파트 투자로 퀀텀 점프

저자는 ETF 투자로 시드머니를 모은 후, 소형 아파트 투자로 자산을 퀀텀 점프시켰다. 5천만~1억 원의 자금을 모아 전세를 활용해 경기도의 3~4억 원대 소형 아파트를 매수했다. 아파트 가격이 2배 오르면 원금 대비 수익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이를 통해 3채의 아파트를 매수하며 5년 만에 15억 6천만 원의 자산을 형성했다.

책의 장점

  • 실천 가능성: 월급 80% 저축, 퇴근 후 재테크 공부, ETF와 부동산 병행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 초보자 친화적: 복잡한 금융 용어를 배제하고,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낸다.
  • 부자 마인드 함양: 3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정리한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원칙은 투자 초보자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 포트폴리오 전략: 다양한 자산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로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책의 단점

  • 시장 환경의 한계: 저자의 성공은 부동산 호황기에 기반한 부분이 크다. 2025년의 시장 상황에서는 동일한 결과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
  • 위험 관리 부족: 손실 방지 원칙을 강조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책은 상대적으로 적다.
  • 지역 편중: 소형 아파트 투자 전략이 수도권 중심이라 지방 투자자에게는 적용이 제한적이다.

총평

월급 200만 원으로 10억 만드는 투자 공식은 재테크 초보자와 사회 초년생에게 강력한 동기부여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저자의 치열한 공부와 실천 경험은 독자로 하여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특히 S&P 500 ETF와 소형 아파트 투자를 결합한 전략은 현실적이면서도 강력하다. 다만,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므로, 자신의 재무 상황과 시장 환경을 고려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투자 입문서로 강력 추천하며, 평점은 9.5/10점이다.

추천 대상: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2030 직장인, 안정적인 장기 투자 전략을 찾는 초보 투자자
월급 200만 원으로 10억 만드는 투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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